급 캠핑장을 잡고 미니멀?로 캠핑을 갑니다.
요즘 7월의 황산은 아~~~~~~~ 최악!! 임을 알면서도 집이랑 가깝다는 이유로 급 줍줍!!!
황산 캠핑장은 2시부터 입장이 가능하기에 집이랑 가깝기도 하고…. 어슬렁거립니다.
2시나 되서 짐 챙겨서 가볼까~~??
이런!
엘베 고장!!!!!!

좀 기다리지모….
집이랑 가까운께…

5시까지 엘베 수리가 안됩니다.
더 이상 지체는 불가능!!
쉘 타프, 원터치텐트만 챙겨서 집을 나섭니다.
캠핑장 도착해서 피칭을 시작합니다.
쉘타프 피칭 영상 찍어봅니다.
날씨가 얼마나 더운지 폰이 견디지 못하고 중간에 꺼졌더라고요….(온도를 낮춰야 사용할 수 있다고…)
그렇게 우리의 처음 쉘 타프 영상은 반토막이 나버렸네요….ㅠㅠ
그래도…
다시 찍어 봅니다.ㅋ
뭐 그래도 처음 찍는 영상치고는… 만족합니다…ㅋㅋㅋ
이렇게 한 시간가량 신랑은 육수를 한 바가지 흘리고 집으로 다시 짐 챙기러 갑니다….
캠핑 칸 쉘 타프 장단점
장점
일단 면이다 보니 무겁기는 하나
중간 폴대 2개 끼우고 자립시키면 크게 피칭하는데 어려움은 없습니다.
일반 타프(오픈?) 보다 어느 정도 사생활 보호가 되는 게 저는 좋아서 구매를 했는데 만족합니다.
공간 활용이 좋고, 크다는 거.
그리고…. 예뻐요…ㅋㅋ
단점
무거워요~~ 면이라…
단점은 저는 무거운거 뿐이네요… 저희에게는….(나도파도 동의한 걸로)

철수씨가 점점 다가오고 있네요….
육수 뽑을 생각 하니 한숨부터 나오지만 구름이 해를 좀 가려주기를 바랍니다~~^^
철수씨 영상도 찍어 볼까요~~??

뒷모습을 끝으로 오늘의 포스팅도 끄—읏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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