늦어도 일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하는... 예약하기 조금 힘든 식당이 쥬~??ㅎ 그래서 2주 전에 예약을 잡았더랍니다. 인원이 많기도 하고(10명).... 원하는 시간대에 예약을 하려고 하니 그 정도는 넉넉히 잡고 예약을 해야겠더라고요...(인원이 많으신 분들은 미리미리 예약하셔요~~) 초밥 정 식당이 이번이 처음은 아녔습니다. 개업하고 초기에 가족 모임이 있어 갔었는데 알고 보니 사촌동생 친구? 라더군요...^^ 그래서? 저랑은 남이라고요..ㅋㅋㅋㅋㅋ
그리고 몇 달 전에 또 모임이 있어 그날은 급으로 당일 예약하려니 풀 예약이라 자리가 없어서 다른 곳으로 갔더랬죠... 암튼!! 서두가 길어졌네요.ㅎ
들어가는 입구는 작지만 내부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. 각각 룸 타입으로 되어 있어 조용하게 식사하기 딱 좋은 분위기입니다. 내부도 몇 장 찍은 줄 알았는데 딱 두장 있네요...ㅋ
내부도 깔끔하게 세팅되어 있는걸 알 수 있습니다.
메뉴
저희는 어른 6명, 초등 아이 4명이라 스페셜 코스 6인, 정식당 어린이 초밥 2개, 정식당 모둠초밥 2개 이렇게 주문했습니다.
면을 좋아하는 둘째는 가락국수를 엄청 좋아하는데 아쉽게 면 메뉴가 단품으로 따로는 없었습니다. 하지만 아이들 신경 써주셔서 함께 메밀을 먹을 수 있게 해 주셨어요~~ 저희도 케이크 반 나눠 드리고 왔습니다~ 어머니 아버지께서 맛있게 잘 드셔 주셨고, 음식이 괜찮다고 칭찬도 해주셔서 기부니가 좋았습니다.^^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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